김호중이 새로 이감된 여주교도소는 민간 교도소로 최고 수준을 갖춘 수용시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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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이 국내 유일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전날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의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김호중은 최근까지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이번에 옮기게 되었다.
소망교도소는 재단법인 아가페가 기독교 정신으로 운영하는 국내 유일 민영 교도소로, 수형자 교화 프로그램에 특화된 곳이다.
이곳은 징역 7년 이하 형을 받고, 남은 형기가 1년 이상인 남성, 전과 2범 이하, 마약·공안·조직폭력 사범 등을 제외한 수형자가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입소 조건이 엄격하다. 수형자는 법무부에서 선발한다.
김호중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많은 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가 음주 뺑소니 사고로
모든것을 잃고 서울 구치소에서 2년6개월의 형을 치루다가 이번에 이감 확정된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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