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라이브, 서강대학교 ‘Cardinal’ 축제 메인 스폰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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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라이브, 서강대학교 ‘Cardinal’ 축제 메인 스폰서로 참여
한국 대학 콘텐츠도 틱톡 라이브 통해 글로벌 무대로 확산 본격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업계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 잡은 틱톡 라이브가 서강대학교 가을 축제 ‘Cardinal’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국내 대학 콘텐츠를 글로벌 팬들에게 알리고, 대학생, 크리에이터, 유저가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틱톡은 2024년 기준 230억 달러(한화 약 30조 원) 이상의 광고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소셜 미디어 플랫폼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2024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진입한 곡 중 84%가 틱톡에서 먼저 인기를 얻었을 만큼, 신인 아티스트에게는 해외 진출의 필수 관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틱톡의 성과와 함께, 틱톡 라이브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이다. 라이브 커머스, 팬미팅, 온라인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틱톡 라이브는 크리에이터들이 수익을 창출하고 글로벌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핵심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틱톡은 이러한 플랫폼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젊은 문화를 전 세계와 연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강대학교 축제는 매년 3만 명 이상이 찾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대학 행사로, 9월25일 ~ 26일 틱톡 라이브는 서강대 학생 공연팀과 더불어 틱톡 라이브 뮤직 크리에이터 ‘주니엘(Juniel)’의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150여 개국, 10억 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이를 통해 한국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무대와 역동적인 축제 현장을 글로벌 팬들과 생생하게 공유하고, K-컬처의 새로운 영역인 K-캠퍼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틱톡 라이브의 프로젝트 파트너사인 (주)케미캐스트가 서브 스폰서로 함께한다. 케미캐스트는 틱톡 기반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20년에 국내 최초로 진행된 '틱톡 공식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채널A 및 틱톡과 함께한 뮤지컬 스타 오디션 예능의 틱톡 라이브 중계' 부터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내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는 AI콘텐츠개발부터 숏폼 마케팅과 커머스로 사업을 다각화 하며 확장해온 기업이다.
유정연 틱톡 라이브 코리아 매니저는 “이번 서강대학교와의 협업은 한국의 캠퍼스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Z세대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대학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대학생 중심의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틱톡 라이브는 이번 서강대학교 협업을 시작으로 주요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대학생 및 청년 크리에이터 중심의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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