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아너 소사이어티 급 도네이션 화제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암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과 첨단 치료 시스템 구축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희철 씨는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20년간 슈퍼주니어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기부로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김희철 씨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선행은 데뷔 20주년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