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 사진을 공개하며 송순단 명인이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이날 송가인은 시상식 현장을 찾아 축하 무대도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순단 명인과 아들 아쟁 연주자 조성재, 딸 송가인이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송가인은 시상식 현장과 공식 팬카페 'AGAIN(어게인)'이 보낸 축하 선물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