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의 살신성인 혈액기증 혈액암 환자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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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 씨가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혈액암 환자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김나영 씨가 10년 전 등록해둔 기증자 데이터베이스에서 한 혈액암 환자와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증을 결심, 그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것인데요. 김 씨는 2박 3일간 입원해 기증을 진행했으며, 이는 자신에게도 큰 행복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조혈모세포는 혈액세포를 만드는 핵심 세포로, 혈액암 환자는 이식 없이는 생존이 어려운데 타인과 일치할 확률은 수천~수만 분의 1에 불과합니다. 의료진은 “김나영 씨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은인이 된 것”이라며 환자가 앞으로 김 씨의 혈액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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